안녕하세요 4년제 공간디자인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입사하여 3년째 인테리어 디자인설계를 하고있습니다. 학생때나 입사초반에는 디자인에대한 열정이 넘쳤어서 드디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수식어를 붙였다는 생각으로 야근이건 철야건 워라벨없어도 일이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매일반복되는 야근으로 몸도 맘도 많이 지친데다 디자인에 대한 열정도 거의 없어진 상태이고,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팀장의 신경질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직 기회가 생겨 평소 가고싶었던 브랜드회사의 인테리어직무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연봉도 훨씬 높고 워라벨도 나름 지켜지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곳에서의 직무가 디자인설계가 아닌 매뉴얼개발,단가책정,협력사관리 등입니다. 주변에서는 디자인설계를 버리고 가면 경력 단절이다, 다른 경력으로 다시시작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 대기업이나 발주처인 회사로 가면 다시 디자인설계로 돌아오기가 어려운걸까요..?
인테리어 이직
23년 09월 24일 | 조회수 704
k
kokoa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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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서비스는공짜아님
23년 09월 25일
매뉴얼개발일을 하는데 워라밸이 지켜져요?
매뉴얼개발일을 하는데 워라밸이 지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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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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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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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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