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은 대체 어떤 비결이 있는 거지?
시간은 똑같은데 왜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많은 것들을 할까?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죠. 여기서 도움이 될 유용한 무기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는 방법은 먼저 '시간 관리'부터 시작합니다. 사람의 뇌는 동시에 여러가지를 할 수 없게끔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성과를 만들고, 높은 생산성을 만드는 사람은 모두 시간을 잘 관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의 관리는 시간 관리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시간 관리의 무기를 꺼내봅니다. 이 무기는 뭘까요? 바로 ‘스위치'입니다. 스위치는 말 그대로 버튼입니다. 스위치를 켜고 끄듯이, 시간의 온앤오프를 잘하는 것이 생산성으로 직결됩니다. 특정 시간에 일의 과업을 하기로 하면 순간적으로 일의 스위치를 켜서 몰입의 힘을 발휘하는 거죠. 몰입의 힘을 쓰면 1시간이 걸릴 것이 20분 만에 끝나기도 하고, 하루에 여러 가지를 할 수도 있게 됩니다. 즉, 스위치는 어느 한 가지에 몰입을 하는 스킬의 무기입니다.
어떻게 스위치라는 몰입의 무기를 내 것으로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
활용법을 요약해서 담아봅니다.
<스위치를 활용하는 3단계 방법>
1. 일의 스위치 + 사이드 스위치 + 쉼의 스위치, 이렇게 3개를 설정한다.
: 일반 사람들은 일과 쉼 2가지로만 세팅합니다. 여기에 사이드를 하나 더 추가하는 거죠. 사이드를 창작(글쓰기)이라고 해볼게요.
2. 각각의 스위치를 구분 짓는 자기만의 규칙을 만듭니다.
: 예) 일할 때는 일의 스위치를 켠다. 일할 때는 창작의 글을 쓰지 않는다.
글 쓸 때는 글쓰기의 스위치를 켠다. 글을 쓸 때는 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글 쓰는 시간은 쉼의 시간이 아니다. 누워서 글을 쓰지 않는다.
쉴 때는 온전히 쉬는 것에 집중한다.
3. 각 스위치를 켤 때, 규칙에 따라 그 스위치의 시간에 집중하고 다른 스위치가 들어오지 않게끔 합니다.
스위치라는 시간과 성과 관리의 무기를 담아봤는데요, 중요한 것은 한번 하고 마는 게 아니라 이걸 1주, 1달, 1년까지는 반복을 해서 몸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거예요. 일의 몰입이나, 사이드라는 목표가 있으시다면 지금부터 딱 3개월, 아니 1달이라도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일과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있어 남다른 성과를 키워가시는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원문 : 브런치
여러 프로젝트를 200% 해내는 무기의 비결
2023.09.21 | 조회수 167
마케터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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