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7살 / 인서울 국공립 졸업
스펙은 그냥저냥 ..
이전회사 때리치고 지금 2개월째 놀다가 외국환중개회사 포지션보여서 서류접수 하고
어제 면접보러갔어요
면접관님이 술 잘마시냐는 것부터 시작해서 외향적인지 그런거 물어보시긴 하는데
그 혹시.. 브로커 라는거 학문적으로는 많이들어봐서 아는데
그렇게 술 많이 마시나요 ? 제가 술을 워낙에 못마십니다
면접 때 고객 상대 할 때 꼭 매개체 가 술 은 아니라고 얘기를 하긴했는데
사실 우리나라 정서상 영업 = 술 이게 뇌리에 꽂히니까 뭐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는정도되지않냐 이렇게 얘기했는데 쩝..
아니 궁극적으로 궁금한게 영업 OK , 맨땅 영업 상관없다
근데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 직종인가요? 2차면접 남아있기는한데.. 술 때문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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