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째 고민 하고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회사가 돈이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 받아 이직을 하려고했다가 막상 가려니 퇴직금과 연차가 아까워서 고민중입니다.
●현직장 - IT
- 코스닥 상장사
- 몇달째 돈이 없음(당분간도 없을 예정),
현재 못받은 월급은 없으나 늦게 받은적 있고 4대보험, 원천세, 관리비 등 기타 미납 많음
- 12월 초 1년으로 퇴직금 수령가능
- 1월 부가세 신고 후 퇴사, 연차 15개 2월에 사용하여 2월 월급과 퇴직금을 받고 이직. 준비 (계산해보니 700~800정도)
●합격회사 - 도소매
- 일반 외감기업
- 돈은 잘 벌음(연 매출 700억, 현직장은 100억 안됨)
- 같은 연봉으로 이직
- 사업 확장으로 인한 충원
제일 고민되는건 퇴직금+연차수당이 아까워서에요
(10월 중순에 오라는데 그럼 1년이 40일정도 남아요ㅜㅜ)
똑같은 연봉으로 이직하는게 손해보는 느낌이 드네요
현직장은 전환사채 들어오면 연봉 올려주기로했지만 현재 상황으론 안들어 올 것 같아서 자금현황은 계속 나쁠 것 같아요..ㅜㅜ
4달 버틴다 VS 이직한다 투표해주세요
이직해야할까요
투표 종료
총 48명 참여
퇴지금 연차수당 챙기고 퇴사
19(40%)
지금 바로 퇴사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