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됩니다...
백엔드 개발자인데 사업을 2년했다가 중소에서 8개월 재직 및 퇴사 후 2순위로 원하던 대기업에 계약직 취업했는데(경력 반토막)...
그토록 원하던 기업에 원하는 직무가 드디어 공고가 떳더라구요...정말 간절한 직무입니다.
지금 회사는 지원한 직무가 아닌 제 경험이 부족한 사물인식 개발부서에서 일하는데 적성이 안맞는거같고 부서사람이랑 친해지지 못하고있습니다.(제겐 너무 생소한 부분이라 많이 혼나고있습니다)
회사 자체는 만족하지만, 여러분들이라면 정말 원하는 기업에 원하는 직무가 뜨면 일단 지원해보실건가요?
소문에 의하면 이직해보고자하는 기업이랑 지금 기업이랑 동종업계이고 서로 교류도 많이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원했는데 평판조회 개념으로 확인하다가 소문 날까봐 두려워요ㅜㅜ
이직 한다 안한다
투표 종료
총 16명 참여
원하던 기업이고 직무다. 일단 지원
14(88%)
잘못하다가 계약 연장이 안될수있으니 일단 지금회사 적응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