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주 작은 스타트업의 대표이고, 2달 쯤 안으로 법인 설립 예정입니다. 시작 전에는 아주 큰 야망을 가지고 저희가 타겟하는 시장을 뒤집어보자 라는 마인드로 시작했고 현재도 야망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고, 운영, 인사, 개발, 기획 많은 부분이 처음입니다. 좋은 팀을 만났지만,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냥 부딪히며 알아가는걸까요. 아니면 괜찮은 스타트업을 6개월~1년 정도 경험해보고 대표의 자질을 쌓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빠르게 제 것을 하는게 맞을까요?
24살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23년 09월 12일 | 조회수 995
w
wjd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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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adnight
23년 09월 14일
회사라는 것은,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는 대표가 곧 회사입니다. 오히려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스스로 바라는 형태의 기업 문화를 만드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관리라는 생각보다 회사의 비전을 어떻게 공유하고 팀원들의 의욕을 이끌어 낼 것이지에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는 나중에 어느정도 규모가 되기 시작하면 적당한 관리자가 들어와서 알아서 정리가 될겁니다. 하지만 초창기의 기업 문화와 대표의 비전 제시 등은 나중에 잡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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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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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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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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