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작성글을 너무 급하게 올려 내용이 부족하여 다시 올립니다.
4년차 개발자 입니다.
현재 회사-중소기업
연봉 5000 + 상여 200~300 + 현금성 200 + 1년6개월 뒤 받을 스톡옵션 3천만원가량(현재 주가 기준)
연봉 인상률 5~8%
이직 고민 회사-대기업(4년차인데 3년차 인정 받았습니다.)
연봉 5100 + 현금성 420 + 상여 년 연봉에 최소 20% ~ 40%(개인 평가로 나뉜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연봉인상률 1~5%
계약 연봉은 통보 금액에서 조정은 힘들 것 같다고 전달받았고, 상여금이 큰편입니다.
현재 회사의 미래 시업이 좋아서 지금보다 스톡옵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이직하려는 회사는 워낙에 큰 그룹 계열사 대기업이며 미래 성장세도 좋아보입다.(커리어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당장 출근일을 결정해야 하다 보니 첫 이직이라 두렵기도 하면서 대기업 이직할 기회인 것 같기도 하면서 하루에 수십번 고민하게 되네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직을 할지에 대한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는 진행 상황 부서에는 전부 말씀 드린 상황이며, 부서장님께서 최종 결정까지 계속 고민해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직 투표
투표 종료
총 31명 참여
이직한다.
26(84%)
이직안한다.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