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급 경력으로 이직한지 1년 좀 넘었는데
처우는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업무외 연락, 잦은 주말근무 때문에 워라밸이 무너져 버리더라구요
그에 따른 보상도 없구요
평생 다니기는 힘들겠다.. 싶어서 늦기전에 한번 더 이직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어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 마무리 하고 내년쯤 이직 생각중인데 생각지 못한 괜찮은 오퍼를 받아서 고민입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마무리 못하는 것도 맘에 걸리고, 이직했을 때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고민이 돼요..
직무 자체가 워라밸을 기대하기 힘든 일인데 워라밸을 원하는건 욕심일까요?ㅠㅠ
오퍼 온 일이 지금 하는일과 거의 동일해서 업무강도는 비슷할 것 같고, 워라밸도 확신할 수 없지만 복지나 처우 면에서는 좀 나아질 것 같아요.
계획대로 내년에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기회를 잡는게 맞을까요?
이직 시기 고민
2023.09.10 | 조회수 834
올림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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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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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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