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이직할 때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최종 합격 연락을 받긴 했는데, 직전 연봉이 너무 높다면서 회사 안올거 같다고 희망연봉까지 맞춰주겠다고 하더라구요.(중소기업입니다)
원래 사내 기준이 3.5인데 4.1까지 맞춰주겠다면서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적은데 많이 주는거라고 약간 불편하게 말하더라구요.
인사팀 담당자가 말투나 하는 말들이 좀 띠꺼워보였고, 사실 저한텐 돈보다는 업무 부담이 덜한게 중요한데.. 기존에 하던 업무와 유사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직무이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가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근무 환경도 낙후된 편이구요🥲
다른 곳으로 가보려고해도 이직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그냥 가서 일해봐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직무에 4~50대 남자 세분만 계시는데.. 이런 분위기에 일해보신 적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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