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경력 이직으로 첫 최총면접을 경험했습니다.
본부 리더, 소속 팀장, 인사 팀장
이렇게 3분과 면접을 진행했는데
리더님이 첫 직장에 들어간 이유를 물으시더니
관련해서 계속 꼬리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는 분야라 안다고 말씀드렸고,
첫 직장에서도 제가 대학 졸업 후 바로 칼취업이라
시킨 일을 했다고 했을뿐인데
저보고 당당한건 좋지만 겸손하지 못하다며
겸손한 태도를 가디면 좋겠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이직 준비를 하며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감 있게 네 경험을 말하라는 조언을 들었고
여러 유튜브에서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근거없이 안다, 할 수 있다가 아닌
이런걸 해봐서 안다, 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
계속 30년이나 한 내 앞에서 너무 자신감만 넘친다..
는 식으로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임원면접에서 태도가 중요하다는데
이런 결과로 최합 기대는 면접 끝나자마자 버렸는데
아무리 복기해봐도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경험과 지식을 어떤식으로 말해야 너무 거만해보이지 않는걸까요...
경력직은 정말 어렵네요ㅠ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