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일주일만에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처음써보는 글이 고민글이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로운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는 1. 팀장 퇴사율이 높음 : 업력 5년차 팀장이 2-3번 바뀐듯합니다 현재 재직중인 팀장은 회계사인데 1년 재직하셨고 곧 퇴사하십니다 사실 회계사가 팀장이라고 해서 이것만 보고 왔는데 퇴사하신다니 의욕이 사라집니다..ㅠㅠ 2. 50인 이하 기업인데 임원이 10명 : 덕분에 매우 수직적이고 경직된 분위기 입니다 3. 자금난 : 계속 IR 진행중인데 성사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자금도 바닥을 보이고 대출 진행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 기타 복지제도 부족 : 중식 미제공(야근시 석식은 제공) 복지포인트 100만원 외 특별한 복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테이를 고민하는 이유는 커리어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무사무실에서 1년반 근무하고 직전 직장 경영지원팀에 3년넘게 근무했는데 외감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직전 화사의 경우 기장은 했지만 세무신고는 회계법인에서 진행했고 저는 신고서까지만 만들었습니다(법인세 제외) 법인세는 가결산까지 제가 혼자 하고 조정 등은 회계법인에서 진행했습니다 현직장은 100% 자체기장에 외감을 받습니다 세무업무는 추후 제가 인계받을 예정입니다 배운다 생각하고 다닐지, 다니면서 이직준비하고 기회생기면 빠르게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