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 고민이 많은 도비에요.
도비의 생활력은 전체적으로 10년정도 된것 같아요.
현재 집에서의 생활은 이사온지 약8년 정도 되가는 것 같아요.
요즘 무척 고민이 많은 것은 다른 도비들과 마찬가지로 주인님께서 식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또는 금)을 잘 주시지 않아서에요.
현재 주인님께서는 그나마 저를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맡고 수행하는 일에 비해서 너무 적게받고 있다고 객관적으로 생각되어 무척이나 슬픕니다.
하고 있는 일을 나열한다면 SWA전반적으로 다하고 있고, 상세하게는 개발,시스템,프로젝트/운영기술지원,시스템구축,네트워크,레거시고도화 등 전반적인 업무를 고민 많은 저 도비를 거쳐서 하거나 혼자서 하고 있어요. (거짓 없이)
물론 현재 하고 있는 직무는 무척이나 많지만 재미 있고 만족하고 있어요. 다만, 세상이 빠르게 변함에 있어 우리들 도비에게 빵한조각 사는데도 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걱정이 태산이에요.(금리인상 등)
더욱이 다른 동네 집 도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가 받는 금의 몇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는 더욱 고민이 많아지게 되어 속사정 할 곳이 많지 않아 푸념글 작성해보아요.
현재 받고 있는 금은 반쪽이에요. 물론 적은 금액이 아닌 것은 잘 알고 있어요. 기술력만을 키워서 이직하고자 노력은 많이 해보았지만 탈락이 다수여서 요즘들어서 매너리즘이 심해요. 🥲
다른 동네 도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