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관련 엔지니어링 및 압력용기를 전량외주 제작하는 회사에 근무하고있는 품질전담 인원이 1명?
저혼자 외주제작 관리. 제작품검사. 검사관련 일정을잡고. Document 작성. 고객사 검수 진행. 해외인증관련 업무까지 이외에에도 연관된 품질.외주업체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연봉은 작지도 많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저희회사 8월달 현재 매출이 대략 1천억 정도입니다
그런데 품질 인원이 저혼자인것입니다
이게 이해가 되시나요?
이런 와중에 업무가 잘 진행되는게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보고 그렇게하는게 아니라고?
너는 회사업무가 장난이냐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업무 공백이 어디든 생기는게 조금은 정상적인 상태인것같은데 . 제가 이상한건지 ?
앞으로 매출은 계속 올라갈텐데 ㅠㅠ
1천억 기준으로 적정 품질인원 몇명이 있어야한다고 보시나요? 자괴감이드는 제가 이상한건지 묻고싶습니다 여러분 의견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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