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하자마자 취업하고 회사생활 4개월차인 완전 신입입니다. 혼자 삭히려다 이대로는 병날 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처음 취직했던 회사에서 3개월 일하다가 회사 상황이 좋지 않아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와 현재 회사의 분위기 차이가 너무 커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현재 회사에서 저는 막내이고, 디자인 관련 업무를 지정받게 되었습니다. 전 회사에서도 디자인 일을 했지만 분야가 조금 달라 배우는 것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일은 당연히 제가 스스로 미숙한 걸 알고 있고, 현 회사에 경력이나 경험이 많은 분들께 배워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에서 전 회사와 달리 날카롭게 말하는 상사분과, 이미지 합성을 지시받은대로 진행하여 괜찮냐고 여쭤보니 저보다 몇주 일찍 들어온 분께 "안 괜찮다, 이게 네 눈에도 괜찮아 보이냐"란 소리와, 여태껏 진행한 이미지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갈아엎거나 저에게 맡긴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예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모습에 제가 현재 이 회사에 필요한지, 아니면 다들 이런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막내랍시고 자잘한 심부름도 시키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나, 도보로 출퇴근하여 회사에 도착하면 더위나 비 탓에 체력이 소모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사께서 자주 출근하자마자 단체 커피 심부름을 주문하시는 편입니다. 저 혼자 6명분의 커피를 조달하여 다녀옵니다. 언제 일이 너무 바빠 다른 분께 부탁했더니 그것도 무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요. 또 제가 사회생활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성격 자체가 사교적이지 못한 편입니다. 그랬더니 이 관련해서도 회식때 "너는 내가 커피를 사준다 해도 보통 '와~'하면서 좋아하는데 너는 반응이 없다. 사주는 내 마음이 그렇다"라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다들 신입에 사회초년생이면 이런것들을 전부 참고 회사를 다녀야 하는 건가요? 전 회사에서는 다들 친절하시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심부름도 거의 시키는 일이 없었어서 혼동이 옵니다. 제가 전 회사가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현재 다니는 회사가 평균인데 제가 엄살부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꾹 참고 적어도 올해까지만 다니자는 생각을 했지만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스트레스와 폭언 등 때문에 당장이라도 그만둘지 하루에 수십번 고민을 하게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제가 엄살부리는건지 고민입니다.
23년 08월 24일 | 조회수 711
려
려울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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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ndna
24년 05월 17일
잡무를 하지 않는 곳에 다닐 수 있는 실력을 키우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열악한 환경의 직장이라고 보여요
잡무를 하지 않는 곳에 다닐 수 있는 실력을 키우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열악한 환경의 직장이라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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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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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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