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년간 몸담았던 현 직장을 곧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직무 경험을 인정받고 가는거라, 업무 자체에 대해 걱정은 없는데, 새로운 조직에 첫발을 내디딘다는게 처음이다보니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17년 전 신입사원으로 공채 합격해서 어리버리 그룹 신입 연수 들어간 뒤로, 동종업계 기술교류회에서 세미나 강사도 해보고, 발주처 십수명 상대로 입찰검토회의하면서 무쌍도 찍어보고, 전사 생방송 되는 대강의장에 사장님 포함 임직원 500여명 앞에서 개발 과제 프리젠테이션도 해봤지만, 이런 경험들은 미리 준비해서 스크립트 짜고, 계획대로 진행했던 터라 긴장은 했어도 어찌할 바는 알았었는데, 지금까지의 안락함을 버리고 새로운 업역에서 모르는 사람, 조직과 준비없이 시작하려니, 두려움이 앞서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이직 선배님들! 새 직장으로의 출근 첫 날 어떤 마음가짐이셨는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이런 긴장을 해소하셨던 방법이나 팁이라든지 전수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 후 첫 출근 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23년 08월 23일 | 조회수 1,116
탈
탈건인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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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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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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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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