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미혼 여성
중견 반도체 소재개발 6년6개월 근무 후,
1년 쉬는중입니다.
6개월은 쉬었고,
반도체 불황에 다른 업종으로 이력서 내고 .. 대기업 최종 면접 탈락, 1차탈락, 서류탈락..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안해서..
시행착오 많이 겪었습니다ㅠㅠ
대기업은 서류시작해서 면접까지,
2-3개월은 그냥 보내다 보니..
6개월 안에 재취업 바로 될줄 알았는데,
안되서 이제 1년 막 접었습니다..
어제 대기업 최종 임원면접 또 탈락하고 멘탈 붕괴중입니다.
질문입니다.
1. 느낌으론, 중견기업이 대기업보다 더 직무 적합성을 따지는거 같습니다. 경험상 맞는지 궁금합니다.
2. 공백기 1년 이상 리스크가 얼마나 큰 타격인지, 현장에 계신분들께 직접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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