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년차 직장인입니다
6년 넘게 다닌 첫 회사 이번에 업종 변경을 목적으로 쌩퇴사하고 3달 정도 걸려서 이번에 이직 성공 했습니다
브랜드마케팅/제휴 → 마케팅기획 (조금 더 전략기획쪽의 성격이 강한)
둘다 인하우스이구요.
이직 준비를 하다보니 제가 아직 스펙적?으로 굉장히 많이 부족한 점이 많더군요..
브랜드마케팅 쪽 업무를 주로 하다보니 요즘 말하는 SQL이나 GA 같은 툴은 다뤄본적이없습니다
마케터로써 기획자로써 조금 더 전문적으로 성장하려면 어떤 부문을 집중해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목표는 국내 메이저 대기업 계열사 내 전략기획팀 같은 곳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
(현재 이직한곳은 대기업 계열사 내 마케팅기획)
생각하고 있는 옵션들이 몇 가지 있는데 어느 쪽이 가장 괜찮을지..
영어 관련 자격증은 모두 보유 중입니다 토익 950이상, 오픽 AL, 토스 레벨8(딴지좀오래됨)
1) 석사 학위 2개 취득
- 데이터/통계분석쪽 석사 + TESOL 과정 수료
일단 영어 부문에서 준 네이티브 수준으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증명하고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테솔과정을 석사로 수료하는 것 + 데이터/통계분석쪽 석사 학위 취득을 통해 CRM 관련 역량을 키워서 마케팅기획쪽 역량을 극대화
2) 둘 중 하나만 취득
- 데이터/통계분석 or TESOL
3) 석사 과정은 의미 없다 SQL이나 GA쪽 같은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배운다
4) 석사 과정 관련해서 다른 쪽 전공 추천(mba등)
가장 나은 옵션이 뭘지... 선배님들의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