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2년제 컬리지 졸업후 귀국하여 이제 막 취준시작한 27남 입니다.
현재 제 상황이 이런데 한번 읽어보시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얻을수있을까요?
1. 3개월 계약직 (월급 약 250)
이름대면 모르는사람이 없는 자동차 회사의 3개월 계약직을 헤드헌터에게서 제안받아서 지원 후 면접까지 합격하여 다음주 월요일에 간단한 테스트만 한 후 최종합격만 남은 상태입니다 (떨어질 가능성 희박한 테스트)
이곳에 지원한 이유는 현제 스펙이 없다고 보면 되는상황이기때문에 실무에서 보고서작성 능력과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짧게라도 일을 해보자 하여 지원하게됬습니다. (실무시 영어능력 많이요구)
2. 정규직 (연봉 약 4천)
중견기업 연구소를 지원 후 면접까지 간 뒤 약 1달이 지난 오늘 합격소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한 부분때문에 원래라면 합격이 되지 않았을건데, 최근 회사 사정이있어 영어 능통자가 필요하여 비록 2년제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학교를 졸업한 저에게 연락이 와 합격을 위한 품의서 작성 단계중에 있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문제는 아래에 있습니다.
정규직 같은경우 위에서 학력때문에 최종 승인이 날지는 모르기때문에 일단 최종합격이 될지 안될지는 다음주중으로 연락주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약직의 경우 합격확률이 아주 높고 헤드헌터를 통헤 각종 전형 결과들을 당일마다 바로 받아왔기때문에 다음주 월요일 테스트 후 합격소식이 전해져오면 바로 일을 할지 안할지 선택해서 말을해야 할것같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정규직이 떨어질 상황을 감수하더라도 계약직을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선배님들의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초년생 정규직, 3개월계약직 선택 고민
투표 종료
총 98명 참여
1. 정규직
84(86%)
2.계약직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