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 늦깍이 대학원생+직장인 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저의 아내 또는 직장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겠지만 괜한 걱정을 끼치게 할것 같아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인서울 대학나와 직장을 다니다가 회사에서 특별직 선발 공고가 떳고 감사하게도 주변동료들의 추천으로 그 직위에 선발되어 대학원(공대)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본급도 나오고 학비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석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제 한학기가 끝나고 내년 말에 끝나네요. 너무나도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특별직에는 너무 가고 싶었으나 대학원의 공부는 하고 싶지 않은 상태였고, 공교롭게도 최근에 특별직으로 가게 된 것이 회사사정으로 취소가 되었어요. 인사담당자에게 따져 보았으나 어쩔수가 없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제 스스로 대학원 공부의 목적성이 떨어지게 되었고, 학교 그만두는 것에 대해 회사전략부서에 문의해보니 석사는 정상적으로 다 마치고 오라 그러더군요. 석사를 졸업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부분에 회의가 들었습니다. 나름 노력해서 회사에 기여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인사문제를 이런식으로 처리하고 나몰라라 하는 행위에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회사를 다니며 늘 한켠에 경쟁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고, 동료들과 잘 지내다가도 한명 두명 떨어져 나가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 였습니다. 또한 언젠간 회사를 그만두어 50대 이후에는 뭐 하고 살지에 대한 고민도 많았구요. 이전부터 관심이 있어 찔끔찔끔 공부했었던 중급회계 책을 꺼내보았고 세무사에 도전해보고 싶은마음이 들었습니다. 연구실 코어타임만 지키고 논문은 sci 급이 아닌 최소기준으로만 맞추어 졸업을 생각하며 세무사를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대학원을 다니며 세무사 준비하고 직장으로 돌아가서도 조금씩 준비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묻고 싶은 것이였는데요 글을 쓰며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세무사 준비해야겠네요. 절대 세무사가 한번해볼까? 해서 그냥 해보자 하는 시험이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고 노력해야 하고 누구보다 외롭게 공부해야함을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한번 도전해보고자 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준비를 못했었으니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시험이라는 걸요. 그렇지만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혹시나 저의 이런생각에 코멘트를 주실분들은 자유롭게 코멘트를 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회사생활🎁
공학석사+세무사준비
23년 08월 18일 | 조회수 1,864
햇
햇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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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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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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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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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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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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