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이며 비상장외감법인에서 3년째 근무중입니다.
재무팀 구성인원이 많지 않아 연차에 비해 많은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회계감사와 정기 세무조사를 수검했고 감사전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DART에 공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자금운용 및 계획, 집행과 전표입력, 법인카드관리, 차입금관리, 은행 및 신용평가 대응등 여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인정받아 2년 4개월만 대리로 조기진급 했습니다
현재 팀장의 퇴사로 보고 배울수있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사람 스트레스가 있어서 퇴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외감법인에서 제외된것도 일을 배우는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제 이력이 이직 시장에서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학력이 좋지도 않고 영어성적도 없습니다.
다만 연차에 비해 여러 업무를 경험했다는게 그나마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이직을 위해 퇴근 후 학원을 다니며 재경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장사나 대기업 계열사로 가고싶은데 다들 어느 정도 스펙에 어느정도 기간 준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직 관련해서 꿀팁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고 조언이나 따끔한 말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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