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BEST직장의 시작을 신탁사 개탁으로 시작해서 시행사 VC 금융사 기금운용 해외를 거쳐 증권에 있은지 8년 넘었습니다. 현재 디벨로퍼는 크게 두 출신이 있습니다. 1. 건설사 사업부 출신 문주현, 김승배, 김병석 등 2. 마케팅 또는 분양대행 정춘보, 김한모, 안재홍, 미래인 정주영 등 보시면 1번은 50대 이상입니다. 2번은 40대도 있습니다. 디벨로퍼로 본인 사업을 하실거라면 2번을 추천합니다. 최전방을 모르고 전투 또는 전쟁을 수행할 순 없습니다. (신탁에서 분양대행으로 가면 불편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실거라도 첫 직장은 신탁사 진입을 추천합니다. 업무 전반을 다 겪어보고 그 다음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실 수도 있으며 다음 진로를 건설, 금융, 분양(기획을 말합니다), 컨설팅펌 (외국계를 포함합니다) 등 희망하시는 곳으로 이직이 편할 겁니다. 어차피 이 판은 네트웍이 중요합니다. 신탁은 다양한 사람을 접할 수 있고 필요하면 본인이 선택해서 집중 교류할 수 있습니다. 50 중반 정도 되어 보니 지식보다 중요한게 인성이고 그게 네트웍으로 연결 된다는 걸 절감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누구에게나 편안한 사람 (좋은 사람 아닙니다) 으로 인식 되도록 행동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돈 좀 되면 사람이 바뀌는 걸 너무 많이 봅니다.(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