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년차 이직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다니고 있는 현직이 후배들은 따라올 생각은 안하고 일은 점점 더 저한테 몰려서 반나절 휴가를 쓰면 그 잠시에도 대응을 못해서 전화가 불이 납니다.
그러던 중에 테크 스타트업에서 제안이 왔는데 연봉도 지금보다 600 오르고 계신분들이 워낙에 기술적으로 뛰어나신분들이 많아서 많이 배울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민되는 점은 너무 잦은 이직이 제 발목을 잡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고 스타트업이다 보니 나중에 직장이 불안해 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 현 직장은 중견 기업이라 안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
IT 선배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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