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커리어

투표 40대 이직 고민입니다.

23년 07월 30일 | 조회수 826
라랄라라

현재 B2B 영업하고 있고 이직 검토하고 있는 곳도 B2B 영업입니다. 현재 있는 곳에서 성과도 나쁘지않고 그만큼 인정도 받고 있으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여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두 곳 모두 팀원의 매니저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업계 특성상 1인 담당체재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수 부사수 개념이 없고 팀장이 되기에는 앞에 고인물이 너무 많습니다. * 현재 직장 출퇴근 시간 30-40분 영끌 기준 베이스 73%, 고정급 7%, 성과급 20% 구성 연봉은 높지않으나 복지 좋은편 업무강도 상 (밤미팅, 이른아침 미팅 많음) 업무 백업 없음, 휴가가도 본인 일은 알아서 해야함 자율도 상 (미팅이 많은만큼 업무시간 유동적 활용 가능, 휴가 사용 터치 안함) * 이직 고려 직장 출퇴근 시간 1시간-1시간15분 영끌 기준 베이스 85%,성과급 15% 구성 연봉은 영끌기준 5-10% 인상, 베이스기준 20% 인상 수준 복지는 현회사대비 좋지않음 업무강도 중~중상 (워라밸은 좋은 편이나 신규 진입 사업이라 압박은 있을 것으로 보임) 업무 백업 없음 자율도 상 (주 1회 사무실 출근 외 터치없음) 이직을 고려하게 된 계기는 현 회사에서의 파트장과의 업무 마찰입니다. 업무 진행에 있어 의견충돌이 잦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일정 주기로 심하게 오네요. 팀장 및 동료들도 좋고 업무 의견충돌만 빼면 파트장과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업무 변경이 불가능하여 이 파트장과 앞으로도 계속 일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의견충돌은 있으나 성과에 대한 보상은 잊지않고 잘 챙겨주는 편입니다. 고민되는 이유는 어차피 맞벌이이고 자녀는 없어서 이직의 목적이 돈은 아니나 인상률이 미미하고 복지 및 출퇴근 시간 고려하면 매력적이지 않은점, 옮겼을 때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버리고 다시 적응하고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서 설득해야하는 부담,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불확실성때문입니다. 두 곳 모두 다니기에는 나쁘지않은 회사라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40대라 이직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라고 생각이 되어 작은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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