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에서 회로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회로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펌웨어 공부를 하고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회로 설계능력에 추가로 펌웨어와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능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님께 말씀을 드려봤지만 회로업무만 하길 원하셨고 설득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근 스타트업에서 이직제안을 받았는데 그 곳에서는 회로 + 펌웨어 / 리눅스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고려하면 당연히 스타트업으로 이직이 당연한걸로 고려되지만, 스타트업 업계의 불안정성 또한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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