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품업계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리점 영업에 종사하며 , 이번 직장이 3번째입니다.
기존에 유통팀에 있다가 대리점을 담당하며 적응이 어렵습니다.
영업을 하면서 내가 영업을 하는건지, 사기를 치는건지
쌓여만 가는 로스와 그걸 매꿔야하는 팀 식품 대리점 쪽 종사하시는분이라면 어느정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해오던 영업방식으로 지금에서야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언젠간 터질지모르는 불안감과 그 외 스트레스들
이게 맞나 싶은건지 고민입니다.
이 쪽에 입사하며 이제는 오래 경력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매일 출근길 이직 사이트만 뒤져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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