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나 인스타를 보면 혹은 여기저기~ 자선단체 광고들이 뜹니다. 예전에는 정말 불쌍한 사연들이 나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하더니...
요즘에는 후원을 해주면 팔찌를 준다. 반지를 준다하는데. 왜 제눈에는 이런것들이 순수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업적인 것처럼 보이는걸까요? 실제 후원한다는 블로거나 인스타를보면 해당 브랜드를 갖고싶어 시작했다. 끊어지니 후원을 종료한다라는 글들이 많던데요.
안타까운 사연에 후원하려다가도 얼마를 내면 반지나 팔찌를 주겠다고하니... 내가 생각하는 금액이 적던 많던 정이고 마음인데 심지어 후원 금액까지 정하고...후원하는 사람들을 어떻게나 모우겠다는 의지로 보이기도 하고...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냥 도와주고싶다는 마음이 희석되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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