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중소기업에서 5년차 설계업무를 하는 사람이구요 고민상담할 멘토가 없어서 사회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팀원이 총 6명 (팀장 과장 대리 나 사원 사원) 여기서 특이점은 대리는 사장아들이라서 아무도 일을 안시키고 말을 못함 자리만 채우고 있음. 또 특이점은 직급체계인데 일반직원 최고 직책 차장. 대리까지 10년 걸림. 사장아들은 나와 입사동기. 업무중에 놀고 있어도 아무도 말못함 화딱지남. (설계업무 아에안함) 새로운 과장 적응에 시간을 주기위해 일 거의안줌. 나 새로운 무수한 사람들이 바뀌는 동안 나가는 사람들이 똥 싸질러논거 수습 및 다른프로젝트 하나씩줌 아무리해도 일이 안끝나고 스케줄 뒤로 밀림. 1년 동안 10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5개는 내가 하고 3개도 내가 발걸쳐서 마무리해줘야함 나머지는 2개는 단순 업무 프로젝트. 댓글보다가 마치 자기가 혼자 다하는 것처럼 구는 사람있다고 하는 댓글보다 갑자기 급발작함. 여기있어요. 그 와중에 팀장의 조언. 일단 조언구하러가면 잔소리 30분에서 1시간 . 2시간도 들어봤음. 그래서 애초에 말을 안검. 팀장이 오고나서부터 일감몰아주기식으로 다른 팀원 일 없고 퇴근하는데 야근 프로젝트몰빵으로 3년버팀. 그 대신 실력 많이 늠. 인정하는 부분. 팀장은 과장 사원한테 되지도 않는 딴지검. 그냥 알려주면 될텐데 이거 왜이렇게 하냐? 이소리 하루에 지나가면서 5번 이상함. 결정안지어줌. 사원들은 카톡으로 나한테 일물어봄ㅋㅋㅋ 물어보면 그것도 듣다가 잔소리함. 과장도 이런 사람처음본다고 미친사람이라고 함. 나도 처음에 엄청싸움. 빨리 하랬다가 빨리하는것 보다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앞뒤 안맞는 말한다니까 뭘 그걸 마음에 담아두냐고.. 일단 나는 초월함. 팀원들은 그만둔다고 아우성 멘탈잡아줘야함. 5년차 4000만원 중반 연봉에 상여 1300정도 도합 5000만원 중후반. 1년간 연봉인상률 그냥 350꾸준히됨(내가 최고로 오르는듯) 1년간 스트레스 상여받고 잠시 돈미새로 회복됨. 하지만 내가 조언할 사람없음. 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점심시간에 급하게 쓰는거라 반말 및 두서 없고 형편없는 글쓰기는 이해부탁드립니다. 헤헤 원래도 못쓰지만요
업무 강도와 가스라이팅 같은 조언
23년 07월 20일 | 조회수 1,579
설
설계중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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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
낭만김보스
23년 07월 22일
잘하는 사람은 조언 필요없어요. 본인스스로 하는겁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죠. 학교 다닐때 배워야하니까 돈내고 다니죠?
회사는 돈받고 다니잖아요.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어른이 경험한걸 듣는것도 도움은 되겠죠.
(잘하는 사람얘기임, 못하는 사람은 얘기도 못함. 한게 있어야지. 말로만 입만 살아서 하는사람도 있긴 있었지.)
연봉이 다른사람 보다 많이 오른다는건 인정벋는다는겁니다. 일많이 하면 당연히 잘하니까 시키는거죠.
잘하는 사람은 조언 필요없어요. 본인스스로 하는겁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죠. 학교 다닐때 배워야하니까 돈내고 다니죠?
회사는 돈받고 다니잖아요.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어른이 경험한걸 듣는것도 도움은 되겠죠.
(잘하는 사람얘기임, 못하는 사람은 얘기도 못함. 한게 있어야지. 말로만 입만 살아서 하는사람도 있긴 있었지.)
연봉이 다른사람 보다 많이 오른다는건 인정벋는다는겁니다. 일많이 하면 당연히 잘하니까 시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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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설계중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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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7월 22일
어떤직군에 있어 신입이 들어오고 그 사람은 일을 하면서 배우죠 개똥같은 조언에서 쓸데없는 말은 거르고 배움이 된다면 자기것으로 만든다라는 자세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뭐 그정도에 차이는 각자판단 해야겠지만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지만 사람을 성장 시킬 수는 있지 않을까요? 들어오자 말자 프로일 수는 없으니까요. 보스님 말대로면 프로같은 신입은 없으니까요..누구나 실수하면서 그경험으로 프로가 되는것뿐. 물론 자기일에 임하는 자세나 생각은 무조건 프로다라는 생각은 맞죠..말이 좀 엇나갔지만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잘하는 사람의 조언만 들었으면 좋으나 여기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보스님같이 프로같은 분들도 많으니 조언을 여쭤본거죠 많은 의견주시면 제가 잘 걸러서 듣겠습니다. 보스님 생각 의견 감사합니다
어떤직군에 있어 신입이 들어오고 그 사람은 일을 하면서 배우죠 개똥같은 조언에서 쓸데없는 말은 거르고 배움이 된다면 자기것으로 만든다라는 자세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뭐 그정도에 차이는 각자판단 해야겠지만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지만 사람을 성장 시킬 수는 있지 않을까요? 들어오자 말자 프로일 수는 없으니까요. 보스님 말대로면 프로같은 신입은 없으니까요..누구나 실수하면서 그경험으로 프로가 되는것뿐. 물론 자기일에 임하는 자세나 생각은 무조건 프로다라는 생각은 맞죠..말이 좀 엇나갔지만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잘하는 사람의 조언만 들었으면 좋으나 여기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보스님같이 프로같은 분들도 많으니 조언을 여쭤본거죠 많은 의견주시면 제가 잘 걸러서 듣겠습니다. 보스님 생각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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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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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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