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명구조에 투입돼 순직한 해병대원을 기리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사지에 군인들을 몰아넣는 짓 좀 더 이상 안하면 좋겠습니다.
前 정권 때 헝가리에서 유람선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를 파견하고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파견된 적이 있었습니다.
헝가리에 비행기로 12시간 정도 갈 텐데 물에 빠진 사람들을 사고난지 2-3일 후에 가서 구조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쑈짓거리였지요.
사고만 나면 구조한다고 엄한 사람들 투입해 또 죽게 만드는 행위와 이걸 안하면 안한다고 GR하는 국민정서 이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구명조끼 하나 안 주고 맨몸으로 투입해 20살 청춘 외아들을 죽게 만든 해병대 당국자들도 문책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며 유가족을 위로합니다.
고인은 의인입니다.
국가와 국민들이 깊이 애도하고 높이 숭상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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