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한 4년 넘게 한 주니어 디자이너 이고,
지금 하고 있는 업무들 또한 제가 욕심내면 아웃풋이 좋게 나와 만족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임이 생기고 나서, 업무적인 부분을 분배 및 지시 를 하고 이해를 못하면 이런 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부분 또한 이론적으로 알려주고, 인쇄 및 클라이언트 시안 보내기 전 컨펌이나 일정등을 짜주는 업무도 더 맡아 하고 있는데요.
한명의 후임은 1을 알려주고 1이 왜 2가 되는지에 대한 이론과 피드백을 주면 바로 고치려 하는 노력은 하지만
후에 똑같은 실수가 벌써 10번 넘게 고쳐지지 않아
인지를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후임 2는 저를 앞세워 본인의 핑계거리를 만들고
업무 태만의 행동 또한 보이고 있고, 참다참다 사무실에 사람 다 있는데 불러다 문제점에 대해 짚어주기도 했습니다.
(상세페이지 업무 지시를 2주 전에 했는데 그땐 할수있다 하더니 이제 와선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불가능한 업무를 지시한 것 또한 아니고 미리 일정이 지연될 것 같으면 이야기 하라 타이르기도 했었구요.
저 또한 사람인지라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약하게 나온다는 사람들 또한 있다 생각하여 관련된 리플렛이나 책자 다 만져보고 자꾸 들여다 보라 이야기 합니다.
제 업무 이외에, 그친구들 작업물 까지 보고 있자니
번아웃이 와서 회사를 이직 해야하나 고민 또한 하고 있습니다.
상사에게 이야기 해도 사실상 변한게 없고 대표님 또한 교통정리 해줄 생각이 없어보이시거든요.
팀장님은 제가 길을 잘못들였다 이런 피드백을 주시는데
사실상 중간에 팀장의 월권도 섞여 있어, 불만은 좀 많긴 합니다.
이런 회사 시스템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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