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는 중견기업의 계열사.
상사의 리더쉽과 회사의 가치관이 맞음
일도 워라밸 팀워크도 만족
현재급여는 불만족이나 첫스타트가 낮은것을...어찌하리 하며 메랑꼴리한 기분에서 벗어나려 늘 자기최면으로 살고 있음
그리고 회사와 산업에 대한 포텐이 터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가끔 염려
이직오퍼 회사는 요즘같은 스타트업 불경기에도 글로벌 대기업으로 부터 어마어마한 규모로 투자받는 기업임. 이전 직장 상사가 이직한 회사이며, 전 직장 상사가 이직제안을 함. 오퍼 회사는 엄청난 투자금 유입으로 인한 인재유치 니즈 와 업무 폭증. 그리고 전직장 상사가 자기 사람으로 인재를 채우고싶은 니즈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직제안이 온 상태.
현재급여보다 약 1500~2000만원 상승예상
산업 유망하며 엄청난 투자금으로 회사 자금력 좋음.
문제는
1.30대 후반
2.잦은 이직 이력
3.이직 오퍼온 상사와 현 상사 비교만 하면...가고싶지가 않음.(그래도 오퍼는 참 고마움)
4.경험해보지 않은 산업분야라서 또 다시 공부필요
(공부가 직업이라 생각해 어렵진 않지만 현재 재직 산업을 공부한게 아까움)
5.오퍼회사 위치가 현재거주지와 매우 멀어서 자취집 마련 필요
이직이냐 스테이냐
투표 종료
총 35명 참여
이직
9(26%)
스테이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