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직장인입니다 첫직장을 2년 조금 못되게 다니다가, 가고싶은 직무가 정해져서 이직했었습니다. 약 6개월을 다니다가 본 업무나 직무와 전혀 맞지 않는, 생소한 직무를 시키겠다고 대표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관절쪽 만성질환 때문에 이전에도 약 1주일간 재택근무 요청했을때에도 '사무직이 맞는지 잘 생각해봐라' 라는 말도 안되는 핀잔과 함께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던 터라서 2달 약간 못되게 쉬고 다른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다닌지 2달이 좀 넘었는데 직무가 맞아서 들어온 직장인데 직무에 맞는 업무가 전혀 아니고, 우유부단한 팀장, 팀원들과 끊임없이 트러블이 있는 직원 등 사람에게 치여 그만둘까를 고민한지도 꽤 되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직무에 맞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첫직장에서 두번째 직장에서 옮긴 이유가 직무인데 직무에 맞는 일이 아니라 전혀 생뚱맞은 일을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사람과 부딫히니 죽을 맛이네요 해당 팀원과는 딱 쌍욕만 빼고 지속적으로 대립중입니다. 아직 20대 후반이라, 생퇴사를 마음먹는다는 일 자체가 지금이 마지막일 것 같아 고민입니다. HR및 팀장에 요청하여 다른 팀으로 옮겨갈지 아니면 깔끔히 퇴사하고 리프레시 할지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생퇴사를 고민중입니다
23년 07월 06일 | 조회수 1,338
은
은녹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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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qqqqqqw
23년 07월 10일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퇴사했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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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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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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