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님 팀장님 저 이렇게 세명 다대일 면접 봤는데요 쎄했던 포인트가 1. 면접 끝나자마자 바로 인사팀이 처우 말씀해주실 것이라고 이야기하시고 인사팀이 들어와서 희망 연봉 바로 물어보셨어요. 괜히 뽑을 사람이 없어서 그냥 면접 본 건가 싶었던 느낌이 확 들었어요. 2. 수습 기간 내에 급여 80%만 지원된다고 하셨고 3. 다대일 면접 볼때 이사님이 인상이 좋다, 인사팀이 나중에 들어와서 인상이 좋다 그래서 뭔가... 사이빈가ㅠㅠ 무서웠어요... 그냥 칭찬으로 들어야하나요...? 일이랑 인상이 무슨 상관인지ㅠㅠ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면접 시 쎄한느낌 이거 튀튀 인가요...
23년 07월 05일 | 조회수 1,266
둠
둠바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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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다르
23년 07월 08일
왜 쎄한지 모르겠습니다. 뽑을 사람이 없으면 안 뽑으면 되는 거지 그냥 면접 보는 건 없습니다. 면접 보기 전 해당자 연락해야 하고, 제출된 서류도 미리 봐야 하고, 대표 시간도 맞춰야 하고... 해야 할 것 많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채용과정 참여해 보지 못한 분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나한테 연락한 직원 또는 채용담당인 직원은 그것만 할 거란 생각.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많은 업무 중 채용도 하나일 뿐이고 그것보다 중요한 일이 더 많습니다. 당연히 구직자 입장에서는 채용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어떤 사안을 판단할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하는게 좋죠. 특히 영업이라면 더더욱
아울러 수습기간 80% 주는곳 여전히 많으니 문제될거 아니고... 영업직이라면 인상 좋다는게 긍정적인 신호인 경우가 많죠.
회사를 적으로 보거나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하나 다 이상하게 보입니다. 이건 실제 회사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죠.
왜 쎄한지 모르겠습니다. 뽑을 사람이 없으면 안 뽑으면 되는 거지 그냥 면접 보는 건 없습니다. 면접 보기 전 해당자 연락해야 하고, 제출된 서류도 미리 봐야 하고, 대표 시간도 맞춰야 하고... 해야 할 것 많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채용과정 참여해 보지 못한 분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나한테 연락한 직원 또는 채용담당인 직원은 그것만 할 거란 생각.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많은 업무 중 채용도 하나일 뿐이고 그것보다 중요한 일이 더 많습니다. 당연히 구직자 입장에서는 채용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어떤 사안을 판단할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하는게 좋죠. 특히 영업이라면 더더욱
아울러 수습기간 80% 주는곳 여전히 많으니 문제될거 아니고... 영업직이라면 인상 좋다는게 긍정적인 신호인 경우가 많죠.
회사를 적으로 보거나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하나 다 이상하게 보입니다. 이건 실제 회사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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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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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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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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