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직군이라 현장 경험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해 리더의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일이 너무 빡세지만 대기업 자회사이고 동료들이 좋아 이직생각을 안하던 도중 리더가 되면서 너무 힘들고 업무도 그동안 겪어왔던 것보다 매우 강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힘든선 그동안 견뎠지만 내 구성원이 상처받고 챌린지 받는게 너무 상처가 됬었는데 갑자기 규모가 작은(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하는)스타트업의 좋은 제안이 있어 최종 합격이 됬습니다. 근데...회사에서 지금 자리가 버거우면 본사로 이동을 권유 했는데요... 물론 대기업 타이틀이지만 가면 너무 심적으로 환경적으로 힘들것 같기도 하고 처우도 제안받은 쪽보다는 적지만 보정 의논한다고 하니 고민해보라는데요....미래엔... 지금 안정적인 곳으로 다니라고 이 상황...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한 회사에서 17년차.... 저성장 직군
2023.07.04 | 조회수 121
이직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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