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서 10년 동안 일한 엔지니어입니다.
한 회사에서 약 10년동안 일했고 현재 마음이 뜬 상태입니다.
#사유
보고를 해도 깨기만 하는 팀장과 8년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인격 모독은 기본이고 툭하면 인사평가 이야기하는 상사와...
어느날 너무 심하게 이야기 해서 저도 화를 냈고 면담으로 이어져 팀이동을 요청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전무님 면담에 팀이동에 대해 말씀드렸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전무님이 과장급인 너를 원하는 팀이 없고 타회사로 이직을 생각해보라 했고 현재 마음이 붕 뜬 상태 입니다.
# 결론
10년간 있는 동안 회사에 애착이 어느정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평가가 저러하다면 서로 제갈길 가는게 맞을까요 ? 아니면 굴복하고 그냥 있는게 맞을까요 ... 마음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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