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재직 중이긴 하나…
회사 사정 상 다음달까지만 다니고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환승이직은 아니라.. 살짝 마음이 조급한 상태인데…
이제 연차가 과장말 차장초라 쉽게 이직 하기 힘들더군요 ㅠ
마침 지인분이 사업을 하시는데…
같이 일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우선 사업 하신지 좀 되서 어느정도 기반을 잡으셨는데…
저보고 직원 관리하고 실무 업무도 보는 총괄 자리를 넌지시 제안 주시면서 지금 연봉보다 더 주겠다고 하시네요…
근데 아무래도 지금 있는 회사보다 소규모이다 보니…
1인 다역을 해야 할거 같고…무엇보다 그 회사 퇴사율이 좀 높다군요
몇 명 안되는 회사라서 한두명이 나가도 퇴사율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어떤 이유로 퇴사를 한지 모르지만 퇴사율이 높으니 고민이 되던군요…
우선 같이 일해봐야지 그 사람 성향도 알게 되는데…
뭔가 저한테 기대하는게 큰거 같고 퇴근을 평소에 늦게 하시더군요
그럼 지금 집에서 출퇴근 하기 힘들거 같아서 집도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전세 대출 받아야 하니 이자 생각하면 지금 보다 연봉 높아도 큰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 되면 안가는게 낫겠죠?
지인분이 자기 회사로 오라고 하는데요..
2023.06.26 | 조회수 254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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