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원 몇 안되는 조그만 무역회사에서 6년차 영업차장입니다
저는 회사와 특수관계라 6년간 정말 열심히 영업하여서 제 거래처도 많아지고
현재는 회사 매출의 반 정도인 30억 정도는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 신규로 뚫어서 관리하였고요. 업계는 식품쪽입니다
연봉수준은 대략 인센티브까지 합쳐서 작년에 6000정도 올해는 7000 예상됩니다.
연봉자체는 낮은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요즘 머리가 컸는지
제가 여기서 열심히해서 연봉 1억을 채운다한들 월급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최근 사업자를 내서 회사를 하나 만들어 놓은 상태이고, 제 매출의 일부를 돌려서 세팅해놓을까 합니다. 크게 키울생각은 없고 내년까지 매출 3~4억까지만 늘려놓고 기존 회사와 합쳐서 연봉 1억5천까지 정도로 세팅해 놓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업계나 실적이 안되는 영업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저에게는 이것도 기회라고 생각되서 할수있을때 빨리 도전해보자고 생각했고
위험할수도 있지만 사업, 영업 하시는분들은 다 이러한 리스크들을 떠안고 시작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두서없지만 혹시 조언해주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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