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직장생활 15년정도 하면서 대학원도 나오고 기능장을 2분야 획득했고 나름 활동들도 하고 실력도 인정 받고 있는데, 단점은 모아놓은 돈은 없고 지금 공공기관 다니는 곳 계속 있어봐야 연봉도 적지만 잦은 원거리 발령으로 아예 자리를 못잡을거같음. 직무자체가 갓 들어온 신입직원들에게 지시를 하달받는 구조라 일의 동기부여가 안생김. 그래서 요즘 이직을 심히 고민중인데, 하나는 가려고 하는 기업이 내가 준비한 일들이 업계의 주력업무라서 연봉조건 괜찮고 직무대우가 좋음. 노조가 힘이 강해서 나름 워라벨 보장받기도 함. 단지 공뭔이나 공공기관보다는 좀 빡시다는것. 또 하나는 공뭔으로 가는건데 연봉은 기업이 5000만원이면 공뭔은 3000만원 정도 ㅡㅡ 돈이 적은 대신 철밥통에 발령 날일이 없음. 전에 여기 자리에 있던 분 일하는 것 보면 관리만 하는 업무고 위탁업체에서 일을 다해주는 구조라 일이 매우 편하고 책임지는 일이 거의 없음. 단지 그동안 빡시게 살아오다 들어가면 30년정도를 스무스하게 살아야한다는건데 앞으로 미래는 직업들이 엄청 변화할거같은데 도전하는데 좋을지 나라의 안정적인 위치에서 살아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용
이직에 대한 고민좀 들어줘염
23년 06월 18일 | 조회수 707
심
심심한직장인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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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agaga
23년 06월 19일
공무원 한가하나보네
난 왜 바빠 디질 거 같을까
공무원 한가하나보네
난 왜 바빠 디질 거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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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
공뭔님
23년 06월 19일
공뭔이 위탁업체에서 일다해주니 책임감이 없다는건 무슨소리야. 그게 관리책임인거야
공뭔이 위탁업체에서 일다해주니 책임감이 없다는건 무슨소리야. 그게 관리책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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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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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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