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상사 한 분이 유독 남의 책상에 있는 물건을 함부로 건드립니다. 회사에 놓아둔 물건이니 개인 용품이 아니라는 생각인 걸까요? 이런 분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종종 남이 부재중이면 남의 휴대전화에 오는 개인 전화까지 대신 받으라고 합니다. 회사 전화도 아니고 남의 개인전화를 함부로 여기는 것도 저로서는 이해가 어렵습니다... 하
남의 책상에 있는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상사
23년 06월 08일 | 조회수 2,196
이
이제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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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UN KIM
23년 06월 08일
저러다 임자 만나지...
한번 스토커 취급, 물건 분실되서 경찰서로 조서 쓰러 가봐야 안 그러지.
신고한 사람 자르면 뭐하노. 이미 스토커 딱지가 붙었을건데..
물론 권한 중에 감사나 보안검사의 목적으로 책상을 뒤질 수는 있지만,
그게 아니고 오지랍으로 그런거면 문제가 될 거에요.
저러다 임자 만나지...
한번 스토커 취급, 물건 분실되서 경찰서로 조서 쓰러 가봐야 안 그러지.
신고한 사람 자르면 뭐하노. 이미 스토커 딱지가 붙었을건데..
물론 권한 중에 감사나 보안검사의 목적으로 책상을 뒤질 수는 있지만,
그게 아니고 오지랍으로 그런거면 문제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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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이제덥네
작성자
23년 06월 09일
감사 목적도 아닙니다ㅠㅠ 휴
정말 상사분도 저러다가 임자 만나면 크게 당할 것 같아요
감사 목적도 아닙니다ㅠㅠ 휴
정말 상사분도 저러다가 임자 만나면 크게 당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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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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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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