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 있잖아요.
'아는 맛이라 더 무섭다.'
꼭 음식이 아니라도,
일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간에
익숙해지고 넘 잘 아는 것이
도리어 문제가 되어 발목을 잡는 그런 일들이 생기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머리로는
제 상황과 생각을 말하고
서로 합을 맞출 수 있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면 서로를 위해서도 멈추는 것이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우유부단...
혹시 나 때문에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시작했으면 최소한 책임은 져야하는 것 아닌가 등등
마음이 복잡해지는 경우가 생기네요.
회사생활이든 프리랜서든
결국 사람을 대하는 것이라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너무 익숙하고 잘 알아서 문제가 되는 일들이 있네요.
2023.05.28 | 조회수 389
bookn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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