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소규모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소규모 인데도 계열사가 2개나 있습니다
오늘 역대급으로 퇴사 하고 싶네요
저는 b라는 부서에 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에 있는 계열사 대표가 연락 오더라구요
대뜸 연락와서는
a라는 회사에서 전화오면 보내준 내용 고대로 말하라고 하는데 이름은 가명 화사명도 가명으로
지정하고 다른회사 대표가 연락오면 대기 하다가 이번일 할려고 기다렸으나 딜레이가 심해서
다른일로 전향 했다는 이야기를 하라는 겁니다
졸찌에 제가 가짜 화사 대표가 되어서 가라로 다른일로 전향 했으니 못한다 말하라는데
자기들이 사고 친거 짬처리 시키고 수습 하라고 하는 뉘양스 인데
진짜 퇴사 하고 싶네요
작년부터 퇴사 할려고 사업도 차근 차근 준비 하고 이제 슬슬 조금씩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갑짜기 옮길 정도의 벌이가 아니라 고민 됩니다
인생은 도박이라는 말처럼 퇴사후 사업에 전념 해야 될지 아니면 안정될때까지 다녀야 할지 심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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