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이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AI 레볼루션을 일으킨 글로벌 핫가이 이전에
와이콤버네이터 수장 시절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에서
스타트업에 관한 그의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우리는 ‘어딘가에서 봤던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보다는 명확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호합니다. 누구나 이름을 한 번씩 들어봤음직한 대기업들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모든 회사가 새로운 것을 찾는데, 스타트업이 가져온 아이디어가 이미 어디선가 본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물론 기존 아이디어와 비슷한데 우리 아이디어가 열 배 정도 더 나은 결과를 낸다면 그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흔한 아이디어로 쉬운 작업을 하는 것보다,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로 어려운 작업을 하는 편이 의외로 더 쉬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을 시작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돕고 함께하려고 하겠지만, 쉽고 시시한 일을 도우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 p.23 「New one _명확히 새로운 아이디어」중에서
아이디어가 좋은 사람이 안 풀리는 이유
2023.05.21 | 조회수 434
힙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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