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뒷담화 하는 여직원

BEST저는 무관심으로 대응했어요 ㅎㅎ(물론 정답은 없으니 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반응은 다르고 생각도 상이하니) 절 뒷담화하고 앞에서는 떠받드는 경우도 있었고, 저랑 말 한마디 해본 적 없고 업무도 안겹치고 자리도 500m는 떨어져있는 곳에서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뒷담하는 파견직 비서도 있었고, 같은 공간에 있는데도 안들릴 거라고 생각하며 욕해대는 비서들 ㅎ 어차피 찰나의 순간들이고 그런 소소한 것들에 대응하느라 내 에너지를 쓰지 마세요. 그들이 무식한 것까지 내가 짜증날 필요 없으니까요. 따지거나 말하면 속시원 하실 것 같으시죠? 더 열받는 일들이 생길 겁니다. 물론 지금은 부들부들 열받죠 회나죠 압니다 ㅠ 근데 그거 아시죠? 여직원들 뒷담화는 그나마 정제된 거고, 남직원들 뒷담화는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길 정도 ㅎ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안나구요. 그런 수준 낮은 인간들에게 일일히 친절히 대응하지 마세요... 저처럼 이렇게 담담히 댓글 다실 날이 오실 거에요(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