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편하게 입고 다니는 회사에 있다보니 ( 맨투맨, 청바지, 반팔티 가능, 반바지는 안됨) 그냥 가성비 좋은 spa 브랜드(유니클로, 자라, 지오다노 등)나 좀 비싼거 사면 룰루레몬, cos 정도 사입고 있습니다. 무신사에서도 사고요. 근데 나이가 30대 후반에 접어들어서 그런건지,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주 비싸진 않더라도 적당한 수준으로 의복에 신경 써야하는 나이가 된걸까? 이런 고민이요. 사람마다 당연히 다를거고 너무 바보같은 질문이라 창피하긴 한데, 보통 의류비는 어느 정도로 지출하시나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 나이대에 맞는 의류비 지출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적당한 패션(의류, 시계 등) 소비도 필요할까요?
23년 05월 17일 | 조회수 819
계
계란은반숙
억대연봉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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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가을이좋아
억대연봉
23년 05월 19일
저도 자기관리를 통한 몸매로 핏에 맞는 옷을 입으면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의 글귀를 하나 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기 바래요.
부티나는 사람들의 특징
- 꼭 명품을 입지 않더라도 옷을 깔끔하게 입음
- 피부와 머릿결이 빛나기 위해 노력한다
- 신발에 광이 난다
- 가방 정리가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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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
yummm
23년 05월 21일
공감. 옷은 그냥 깨끗하고 깔끔하기만 하면 나머진 다 몸이나 얼굴임
공감. 옷은 그냥 깨끗하고 깔끔하기만 하면 나머진 다 몸이나 얼굴임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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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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