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니까 진짜 시끄럽게 통화하는 건 당연히 잘못된 거고 요점은 '나는 조용히 통화한다 생각해도 남한텐 시끄럽다'인 것 같은데 막차 전철 생각하면 통화 아니더라도 이미 취객들의 담소 소리에 전철이 떠나가라 시끄럽잖아요? 왜 전철 내 통화 자체로 매너가 없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투표 지하철 통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23년 05월 10일 | 조회수 694
안
안토니오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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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latlzh
23년 05월 13일
요점은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라는 건데, 사회적 통념에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중에 10분 이용객, 30분 이용객, 1시간, 2시간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건데요. 상대적으로 긴 시간을 이용하는 사람일수록 전화를 지하철에서 어쩔수 없이 받아야할 경우가 많겠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뭔가 먹는 경우도 이에 해당할 수 있겠죠.
독일에서는 "너도 할 수 있고, 나도 하게될 수 있다. 괜찮다." 라는 사회적 통념이 생겨있고, 그래서 거리낌 없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조곤조곤하게, 하는 뉘앙스정도 갖춰주면 뭐라 안하는 분위기인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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