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1년 반 되어가는 디자이너입니다.
1년 전시 회사 디자이너로 했고 이번에 중소 패션 회사 디자이너로 6개월째 다니고있습니다.
현재 연봉은 2800이고 이는 전 경력을 인정 받지 못한 신입 기준의 연봉으로 말씀 들었습니다.
6개월 뒤 1년을 채웠을 때 연봉 3500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어필 하고싶은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임자에 비해 팀원 소통이 원활한 점과 디자인 작업 속도가 빠른 점
*디자인 외 마케팅 업무도 겸하고 있다는 점
>현재 회사는 마케터가 없어 혼자 집에서 독학으로 공부하며 업무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쪽으로 전 회사의 업무가 도움이 되었다는 점
*타 업체 미팅 및 촬영 기획에도 기여도가 높은 점
물론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중소기업의 특징이라고 말씀해주실 수도 있지만 저의 어린 시선으로 생각해본 연봉 금액에 대한 수준이였습니다.
따가운 충고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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