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정수리를 밟고 손목만 잘라가는 곳이다 그러니 요즘같이 자기표현의 시대 속에서 발버둥치는 젋은 사람들이 더 적응하지 못하고 우울증에 취약해지고 굳이 조직내에 승급하는데에 목숨걸지 않고 먹고 살 만큼의 돈만 벌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혼자 살아갈 방도를 찾는 것 같네요 짐승도 쎄한 곳은 돌아서 가는데 사람이라고 다를까요 우리 회사만 봐도 자신감있고 자존감 있게 행동하면 깎아내리고 소외시킨 다음 자기들 무리를 쿨녀 무리로 사기치고 충분히 자존감을 쓸어버렸다 싶으면 자기들만의 색으로 채워넣고 그걸 평화라고 부르고 다닙니다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참극
회사는 자존감을 채워주는 곳이 아니다
23년 05월 05일 | 조회수 8,201
버
버뮤다트라이앵글
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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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랑우리
23년 05월 07일
진짜 너무 소모적입니다. 정서적으로 기 빨리는 느낌.. 맞는 말씀이네요. 경력직은 특히 외로운 싸움인거 같네요.
진짜 너무 소모적입니다. 정서적으로 기 빨리는 느낌.. 맞는 말씀이네요. 경력직은 특히 외로운 싸움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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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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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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