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업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다 이번에 이직하게 된 신입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영업사원의 일은 거래처를 돌아다니고 신규 업체 발굴하며 고객 따내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제일 바쁠 줄 일았는데
실상 제가 하는 일은 영업이 아닌 상담? 같은 일이더라구요
저는 기술영업을 하고있고 보통 주 2-4 업체는 새로운 고객이 되는거 같아요.
이 정도 속도로는 신규 고객 케어차원에서 방문하고 인사드리려면 시간이 너무 부족할거같아서요, 다들 어떻게 기존 거래처 방문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말이 길어졌는데 제 질문은
1) 영업원들마다 업무가 다르겠지만 저 처럼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고객 응대하고, 팔고, 가끔 나가서 인사드리는 그런 영업을 하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2)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떤 영업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의 제 영업이 미래 커리어에 그렇게 좋은 덕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영업 신입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 혹은 팁이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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