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년 동안 쌓여왔던 것들에 대해 법과 예절을 지키는 선에서 데스크를 들이받았습니다.
팩트로 문자 폭격 날리니깐 허둥지둥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한번 물어보자.. 니들은(자기가 꼰대라고 생각하는 인간, 이거에 대해 조금이라도 찔리는 인간) 왜 나가게끔 하고 나가려고 하면 붙잡냐..?
할 말 있으면 문자로 해... 할 말 없는데 괜히 통화 붙잡지 말고...통화비 아껴서 임플란트에 보태고
##Tip##
나름의 꼰대 정의;
-가족 같은 회사 만들자며 주인의식 갖고 일하라고 해놓고 건의사항 올리면 '회사 주인은 나야' 이 지랄하면서 가. 족. 같이 사람 개무시하는 인간.
-아랫사람이 원하지도 않는 도움을 자처해놓고 생색내는 인간.
-밤마다 술쳐먹고 전화하는 인간 / 주말에 별 것도 아닌 걸로 전화하는 인간.
-기준은 정했으면서 그때그때마다 지위를 이용해 자기 유리하게 재해석 하는 인간.
-편애 개쩌는 인간.
-화법의 기본 상식이 무너진 인간(불리하면 말 끊고 지가 원하는 화제로 돌리는 인간 등)
-내꺼 아이스아메리카노 보더니 너만 먹냐머 얼음만 가져가는 인간.
-화장실에서 집중 중인데 문 졸라게 두드리는 인간.
-출입처에서 밥 사주는 것을 지가 사는 것처럼 마냥 생색내는 인간.
-서로 뭐하는지 다 보이는 좋소 회사에서 일일 업무보고 내라고 소리 지르는 인간.
꼰대들... 또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