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미컬 제품을 취급하는 상사에 다니는 영업직 2년차입니다.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지만 어느정도 성장가능성도 보이고, 대우도 나쁘지 않아서 계속 다녀볼만 하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다녔지만...
최근들어 신규아이템이 많아지면서 일이 많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알아야했던 아이템이 기본 10종류는 되구요. 각 종류에 따른 Grade까지 따지면 더 되겠죠..? 근데 거기에 신규 아이템까지 생기니 머리가 터질 것 같네요.
각 아이템이 같은 시장을 타겟으로 영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전혀 다른 분야의 시장이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원래 케미컬 영업이란게 이런건가요...?
요즘들어서 각 고객사별 히스토리 정리하는것도 뒤죽박죽이고 각 아이템별 전문성이 떨어지니 미팅나가서도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ㅜㅜ
다른 회사들은 어떨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2년차라 징징대는 것처럼 보이실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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