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새벽에 메모장처럼 별것도 아닌
업무 지시를 하며 개념과 예의를 밥 말아먹는
대표…
업무시간에 보내도 충분할 일을 본인이 생각날 때
본인이 급한 것만 우선이다보니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제가 비서도 아니고 본인 메모장도 아닌데 말이죠.
저런 사람 밑에서 계속 일을 해야 되나 싶다가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해야하는 현실이 참….
내가 뭘 하고 있나 싶네요.
사회생활 15년이 되어도 저런류를 만나 일을 하다보니 참….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라 넋두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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